선거운동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겸 의정부시의원후보 (더불어 민주당   의정부2동 호원1,2동)의 주민소통 능력과 노력이 화제다.

 

김후보는 예비 후보 시절 이전부터 팻캐스트와 페이스북 라이브 등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의 경우 청소년, 주부,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로 김후보의 정책 사랑방의 씨앗이 되고 있다.

 

김정겸 후보는 “다양한 요구가 분출되는 선거기간에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자신들의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하고 그 과정은 축제처럼 즐거워야 한다”며 팻캐스트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마을 방송국의 활동은 옆집 아기의 백일을 축하해 주고, 시험공부가 힘든 앞집 청소년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마을의 우물가 노릇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선거를 준비하며 시작한 팻캐스트를 주변의 동력자들과 합심하여 마을 방송국으로 발전시키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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