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6월 12일 오후 6시 30분 행복로에서 선거운동 최종 집중유세를 통해 천재일우의 기회를 앞둔 의정부 100년의 먹거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이제 남북평화가 오고 있고 경기북부의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시대가 오고 있다”며“미군부대가 떠나고 난 자리에 의정부의 꿈을 설계하는데 중앙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도 협약을 맺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으니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발전하는 의정부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는“오늘은 세계에서 잊지 못할 날이며 민족사적으로 기록될 날로 이 기운을 몰아 6월13일 의정부시의 통합을 이루어 내는 기호 1번 안병용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후보 4명, 시의원 후보 8명,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2명 모두 당선될 것을 선언한다”며“1천700만 명이 촛불혁명으로 이룩한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말 멋지게 했다고 생각하면 모두 1번을 찍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집중유세는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와 김민철 지역위원장, 최경자·이영봉·권재형·김원기 경기도의원 후보와 오범구·장수봉·김영숙·김정겸·김연균·정선희·이계옥·안지찬 의정부시의원 후보와 최정희·이영수 의정부시의회 비례대표 등 후보 전원과 선거운동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의원 후보 연설·의정부시의원 후보 연설에 이어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의 찬조연설, 김민철 지역위원장과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의 지지연설 후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 의정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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