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감염 예방용 일회용 엠플캡 채택으로 감염 걱정 뚝

최근 개원이의 필수품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디지털 무통마취기 '이조아'가 국내 제조되는 무통마취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 업그레이드 된 '이조아 Ⅱ'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조아Ⅱ는 기존 제품에 비해 주입모터 성능을 두배로 높여 마취액 주입시간은 줄이면서도 통증은 해소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과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개원의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기존 제품이 부분적인 국소 마취만 할 수 있었던 한계를 벗어나 모든 마취시술에 적용이 가능하며, 치과와 성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모든 의료파트에서 시술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였다.

디지털 무통마취기 이조아Ⅱ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메디컬 마케팅 전문기업 메디허브(대표 염현철)는 9월부터 제품 성능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DEMO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마취부위 적용 케이스에서도 확실히 활용도가 높은 이조아Ⅱ는 사용기간이 길수록 원장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최근 문제시되는 병원 내 교차감염(Cross Infection) 방지를 위해 일회용 엠플캡을 채택해 이에 대한 우려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허브측은 제품 판매 후 사후관리 서비스를 확실히 구축하기 위해 A/S 전담부서를 구축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