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학생 원자력 및 방사선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를 2018.06.22.(금) 입선작 심사를 거쳐 2018.06.29.(금) 코엑스에서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PT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원자력 및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참신한 아이디어 토론을 통해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적 호감도를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대회의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방사선학과 학과장 김호성교수 및 김상현교수가 지도한 3학년 김송연,김혜린,안현준, 4학년 홍문화,이송윤(이상5명)으로 이뤄진 팀이, “블록체인기술에 기반한 방사선 검사 이력관리와 피폭감소방안” 이 란 주제로 수상을 하였으며, 최우수상 1팀(2학년 김예림외2명), 입선2팀도 신한대학교 방사선학과 학생 4팀이 수상을 하여 명실공히 전국대학중 신한대학교의 방사선학과가 최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대회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참가대상으로 하였으며, 원자력 5팀, 방사선 10팀을 입선 선발하여 본선에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하여 심사되었다.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본교 방사선학과 우수 인재들의 열정을 통하여 학교의 위상을 높여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보내며 “원자력 및 방사선 산업의 미래를 선도 해 줄 것임을 자신하며 학생들의 사기”를 높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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