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경기북부지역 관내 지역청년을 대상으로‘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내부강사(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와 외부강사(6인)가 강의를 맡아 진행하였다.

 

진로 미결정 상태인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본인의 성향이나 취미, 적성 등을 파악하여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정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진로설계를 통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성공적인 진학과 진로에 대비하며,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미래 직업인으로서가져야 할 필수능력 및 태도 함양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되었다.

 

덕정고등학교를 비롯하여 4개 학교의 총 417명 학생들이 특강에 참여했다. 효과적인 진로설계를 포함하여 진로를 디자인하다, 성격과 진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진로, 생애진로를 위한 선택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안목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새로운 트랜드의 진로와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내 꿈에 한걸음 나아간 것 같다. 꿈을 갖고 시도하고 도전하고 경험을 쌓아가고 나의 진로에 대해 더 자세하게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소감을 통해 이번 행사가 지역청년들의 진로설정에 큰 역할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서정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경기북부지역 내 청년들에게 진로특강 뿐만 아니라 업체탐방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거버넌스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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