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에서는 지난 16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고읍지구 내 분양용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갖고 일반인들을 위한 상담소를 설치 상담을 가졌다.

특히 단독주택용지는 토지리턴제와 5년 무이자할부제도를 적용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5년 무이자 분할납부(계약시 10%, 잔대금은 6개월단위로 10회 납부)는 계약시 할부이자가 전액 면제되어 토지에 대한 원금만 장기로 납부할 수 있어 고객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조건이다.
 
5년 무이자할부와 동시 적용되는 토지리턴제는 계약한 고객이 계약 후 2년 경과 후 5년(잔금약정일)까지 해약을 요구할 경우 언제든지 계약금을 포함하여 납부된 중도금 등 실제 납부된 금액은 물론, 납입된 중도금에 대해서는 연5%의 이자를 더하여 환불하여 주는 토지판매제도이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투자에 대한 리스크는 전혀 없이 토지가치의 상승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조건이다.

이러한 환매조건은 손해가 없음은 물론 가산이자까지 더불어 지급되므로 고객의 재무상황에 따라 해약권리를 행사하여 유용하게 이용가능하며 전매시에도 전득자에게 리턴권리가 승계되기 때문에 명의변경이 용이한 장점도 가지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토지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일반인들의 투자상담을 돕고자 양주시청에서 투자상담 실을 열어 고읍택지개발지구 용지분양 상담 및 양주신도시(옥정지구)의 사업설명을 병행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금회 고읍택지개발지구 공급물량이 대규모이고 부동산경기침체시기이지만 대상토지의 분양조건이 매력적인만큼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 중에 있으므로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

택지분양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 동북부직할사업단 판매 팀(031-590-6657)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