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0일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양주 T/G에서 소방대원은 폭행방지 리후렛을 배부 했으며,폭행방지를 위한 홍보를 했다.
최근 119구급대원들이 소방활동 중에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심각한 상태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국민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폭행을 행사하는 것은 단순한 폭행사건이 아닌 국가 공권력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된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원 폭행 방지를 위해 119구급대원 폭행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