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물품을 기피하는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자원의 재활용에 목적을 둔 나눔장터를 지난 18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포천시자원봉사센 앞 공터에서 운영했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나눔가게, 아름다운가게, (사)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등 단체들과 더불어 개인참가자들이 참여하여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신발, 장난감, 책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EM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시민은 “아이들에게 재활용의 의미와 더불어 경제활동에 대한 경험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이런 자리가 더욱 활성화되서 다양한 중고물품을 팔고 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매월 나눔장터 개최 전까지 환경관리과(☎538-3252)로 신청하면 된다. 이때, 돗자리․옷걸이 등 판매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특히,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시간도 인정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다음 나눔장터는 10월 15일(금)에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5일 오후 2시에 포천재래장터 주차장에서 정례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