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의정부시는 친환경 경전철과 장암온천, 소풍길등을 중심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도시 의정부‘를 메인 주제로 박세당 고택 등 역사 자원 및 컬링장, 행복로, 무한상상시민정원, 부대찌개거리, 제일시장 등 관광자원과 CRC 안보테마관광단지,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앞으로의 시의 미래관광비전등을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의정부 홍보부스는 약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의정부 좋아요” SNS 업로드 △“의돌이, 경전철, 안중근 수인” 등 포일아트 체험 △“의정부 주요관광지”스탬프 팝 △“소풍길” VR체험을 즐겼으며, 의정부 대표 먹거리 부대찌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팽재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래관광의 키워드인 웰니스 관광도시 의정부의 이미지로 변화시켜 나가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겠으며, 특히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로 관광하기 좋은 경기 북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