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미라클야구단 초청 제1회 한일 야구 독립리그 교류전이 12일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개막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개막식에서 “초청에 응해준 일본 독립야구단 관계자 및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연천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교류전을 통하여 한일 양국 간의 야구 교류가 활발해 지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한일간 우호교류확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은 12일에는 한국선발팀과 13일에는 연천미라클팀과 교류전을 치르고 14일에는 DMZ안보견학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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