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두천 통합민주신당 정성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2일 있었다.

양주시 회정동 정성호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천정배, 이계안 국회의원과 지역의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정성호 후보는 “검증된 재선의 힘으로 양주·동두천 미래를 위해 도약해 1등 도시건설에 발전엔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후보는 “이미 지난 4년간의 약속이 변화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천정배 의원은 “정후보는 소신과 심지, 의정활동 능력을 모두 갖추고 성실성이 증명된 바 있다”며 “경원선 예산 확보 능력과 추진력도 검증됐다”고 추켜세웠다.

이계안 의원은 “이번 총선 승리로 더 큰 정치인이 돼 지역발전을 앞당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천 의원은 “선출직 6개 중 시·도시장 도지사, 대통령이 모두 한나라당에 잠식돼 자정능력을 상실했다”며 “1%를 위한 재벌정부 정책의 견제가 가능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08.3.27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