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9.15 '주민주도 성북구민 걷기행사'에 참여한 시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규제개혁 사례 소개와 함께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이번 “성북구민 걷기행사”는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집결하여 평소 비개방구간인 홍릉시험림길을 산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청사숲과 화장실 등을 개방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나누어주며, 산림분야 규제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경우 서울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언제든 찾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권장현 소장은 “산림을 보전하고 가꾸는 것도 결국은 국민들의 행복과 소득 창출을 위한 것이므로 열린 마음으로 국민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