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15일부터 16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양양에서 동주민센터 및 시 본청 민원담당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고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힐링프로그램은 동료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감성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향후에도 힐링프로그램의 지속 확대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제고시켜 시민에게 더욱 친절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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