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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의정부 구간 설계변경 촛불문화제 개최
서해아파트 거리행진, 1,500명 동참 전망
기사입력 2018-10-25 오후 1:38:00 | 최종수정 2018-10-25 13:38


7호선 의정부 구간 설계변경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였다.
 
'실천하는 의정부시민공동체(이하 의시민)'와 '신곡(장암)역 추진 범시민 대책위원회', '민락역 추진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7호선 신곡(장암)·민락역 신설 추진 범시민 촛불문화제를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개최한다.
 
이들은 촛불문화제에 앞서 의정부 신곡동 서해아파트 앞에서 경기북부청사까지 약 3km 구간을 걸어 거리행진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촛불문화제 참석 예상 인원을 약 1,500명에서 2.000명 사이로 전망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는 7호선 사업을 강하게 항의하고 노선변경을 촉구 한다.
 
앞서 시민단체 '의시민'은 지난 10월 19일 민락2지구 반도유보라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을 초청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면담 내용 설명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민철 위원장은 "김현미 장관과의 면담 시 건의한 의정부의 대안 노선을 공개하며 비용을 최소화하여 사업비가 초과하지 않고 전체사업에 차질이 없는 최적의 선형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분석자료에 의하면 총사업비 범위 내 사업변경이 가능함을 확인하고 조만간 최종 결과를 경기도와 협의하여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의시민 김용수 대표는 “민·관·정이 합심해 반드시 관철을 시켜야 된다"며  "특히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표명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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