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은 10월25일-26일 이틀간 신한대학교 학술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그 동안 각 학과에서 쌓아온 전공관련 주제등을 토대로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졌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끌었 던 것은 바이오생태보건대학(학장 김영성)내 전공 특성을 살 지역주민을 위한 안경 및 콘텍트렌즈 맞춤 서비스와 뷰티헬스전공의 뷰티헬스 체험, 방사선학과의 의료용 초음파 기계를 통한 갑상선 상태 간이 체크등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었다.

 

신한대학교 서갑원 총장이 늘 강조한 지역 주민·사회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자는 평소 지론의 한 부분이다.

 

이 같은 서비스를 받은 한 지역주민은 신한대학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안경맞춤, 몸 상태에 적절하게 처방해 주듯 즉석해서 만들어 주는 향수 서비스, 초음파를 통한 갑상선 상태를 체크해 주는 서비스에 너무 감동했다며, 이 같은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학교차원에서 준비해 주셔서 총장님을 비롯하여 교직원분,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서갑원 총장님의 뜻에 따라 가능한 많은 기회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 많이 만들겠다”라며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