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선유 양주시기업인협의회장 등 기업체 대표 12명을 초청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경쟁 산업 시대 도래에 따라 관내 기업체와 우리시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시와 기업간 상생방안을 함께 토론하고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토론내용은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관내 기업체간 상생 방안 ▲정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대책에 따른 중소기업체간 대처방안 ▲관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기업체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삼식 양주시장은“경기북부 최상의 기업도시로의 변모를 추구하는 우리시의 현실과 최근 경제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지역내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가져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