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계숙)은 23일 금요일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 나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 나눔 간담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학교(총9교) 교장(교감), 부장, 교사, 교육복지사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부적응 사례, 학생 방임사례, 사각지대 위기개입 사례, 지역기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내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나누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관심을 더 가지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윤계숙 교육장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중심으로 학교와 가정 지역기관과의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해서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따뜻한 사회 안정망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하여 복합적인 필요를 지진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프로그램지원과 상담, 필요자원들을 학교-가정-지역사회 협력으로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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