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필)는 2018년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을 마무리하며 최종 성과 점검 및 개선 사항 등 논의를 위해 4개 산림복지전문업체(위탁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 최종보고회를 2018년 11월 22일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창출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을 종전의 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였으며, 2018년에는 북한산, 수락산, 천보산, 청량산, 불암산, 삼태기숲, 회정도시숲, 배양리유아숲체험원 등 관내 총 8개소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 시민은 물론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35,706명이 산림교육 혜택을 받았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이상필 소장은 ‘본 보고회를 통해 개선 사항 등을 충분히 논의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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