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양주시의회 정창범의원입니다.

20만 시민여러분! 2011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0년도 한해는 참으로 바쁜 한해였습니다. 지난 제4대 양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제5대의회에 시민여러분들에게 선택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4년이라는 시간을 시민여러분 속에서 공부했습니다. 무엇이 시민여러분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제6대 양주시의회에서 시민여러분들의 선택으로 다시 시민여러분의 대의자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4년간 공부하면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시정과 의정에 반영하고 참으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시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 갔습니다.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처음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았던 초심에서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시의회의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의회’라는 기치처럼 제가 먼저 시민들 속에서 귀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만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일 양주시의회 의원 정창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