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농·산촌   지역주민 중 불우한 이웃,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인'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총50㎥(1톤트럭 20대 분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서울국유림관리소 관내 숲가꾸기 사업과 주택 위험목   제거를 실시하면서 수집한 자투리나무 등을 사용하기 편하도록 잘라 땔감으로 지원한 것으로 산림부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뿐만 아니라  산불방지, 산림재해 예방의 효과도 볼 수 있어 2019년에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나누기'지원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걱정을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사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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