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필)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 국유림에 대하여 경제적,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900ha에 달하는 면적에 총 11.5억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인공림 및 천연림을 대상으로 나무의 생육상태와 숲의 환경에 맞게 조림지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공익림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조림지가꾸기 570ha, 어린나무가꾸기 44ha, 큰나무 가꾸기 314ha 등 928ha에 총 10.9억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상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가치있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으며, 또한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만큼 국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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