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계숙)은 1월 29일(화)에 2019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의정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설명절‘나눔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녹양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외 사회복지시설 2곳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아이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윤계숙 교육장은 “이와 같은 이웃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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