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양돈등 축산 명품이미지 구축을 위해 명품브랜드 업체와 협력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포천시 심재인 시장 권한대행은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주)정토 및 금가돈과 브랜드 육성사업 민관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MOU는 포천시의 축산물 브랜드 육성사업 일환으로 금가돈을 명품브랜드로 확대 발전시키기위해 이뤄졌다.
포천시는 소유 브랜드인 영농조합법인 금가돈(대표 왕영일)은 지난 2004년 10월 탄생해 회원수는 52농가에 달한다.
사육두수는 6만5천두다.
이날 협력협약을 체결한 (주)정토는 관공서 및 학교, 기업등 69개소에 축산물을 공급하는 명품브랜드다.
포천시는 이날 협약 체결로 시 브랜드 금가돈을 명품이미지 구축등을 통해 성공적 농정사업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심재인 부시장과 (주)정토 이현기 대표이사가 MOU를 체결했다.
의정부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