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한상규)는 지난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9일까지 진행했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접수된 후원품은 개인 12명, 기관 및 단체 26개가 참여하여 총 38명의 후원자가 성금 520만 원, 현물 1,800만 원 상당을 후원하여 총 2,350여만 원이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 2,200만 원을 훨씬 웃돌아,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가능동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내주신 성품 및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등 어려운 이웃의 위문품, 긴급생계비등으로 소중하게 전달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훈훈한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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