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고품질 양주 쌀 생산을 위한 본답초기 병해충 지원방제 협의회를 개최 했다.

양주시는 22일 농업기술센터 학습단체사무실에서 농업인, 농협, 관계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된 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회는 본답초기 주요 병해충에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애멸구, 잎도열병 등 농사에 치명적인 병충해 방제 지원 대상면적과 농약추천에 대해 주요 협의가 이뤄졌다.

지원방제 대상농약은 적기에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방제 면적은 2천2백17ha로 1억5천6백만원(보조 50%)이확보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2천2백33ha 1억4천7백만원이 지원됐다.

농업기술센터 권이륭 소장은“각종 병해충은 발생된 후에는 방제를 해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업인에게 적기에 공급, 방제해 병해충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