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지역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규제혁신 중점과제’발굴 및 기업·소상공인의 생업현장과 시민의 생활 속 규제 애로 사항을 적극 발굴ㆍ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현장 중심·밀착형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사업 담당부서와 필요시 전문가를 추가하여 운영하고, ‘숨은규제 현장발굴단’운영을 통해 규제로 인한 지역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생활·기업현장 민생규제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의정부시 규제개혁추진단’을 구성ㆍ운영하여 규제발굴과 개선에 주력해 규제개혁의 사각지대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규제개혁은 지역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현장중심ㆍ시민소통의 규제개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018년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인증제 우수기관 선정’ 및 2018년 경기도 ‘규제혁파 경진대회’ 1위 달성의 규제개혁 추진성과로 7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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