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정의철 관장, 이하 의정부장복)은 3월 4일(월)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전두선 이사장)로부터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행사로 극세사 이불 20채를 전달 받았다.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전두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가 생긴 이래 계속 진행했던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속적으로 쌀을 지원하였습니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쌀 지원이 아니라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을 조사하여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장복 정의철 관장은 “오늘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큽니다.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을 두루 살피며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는 잘 사는 부자마을,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기증받은 극세사 이불 20채는 월동물품이 필요한 저소득 재가 장애인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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