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시정운영에 반영코자 지난 24일 회천2동, 남면, 은현면을 방문『이․통장과의 대화』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번 ‘이․통장과의 대화’는 읍․면․동의 현안사항을 폭넓게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함은 물론 20만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 해결하고 보다 나은 미래도시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행정을 펼쳤다.

이․통장과의 대화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이종호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격려, 현안보고, 유관기관장과의 대화, 2010년 시정성과 및 2011년 시정설계영상 시청.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이루어졌다.

회천2동 ‘통장과의 대화’에서는 ▲도시계획도로 조기착공, ▲마을회관 신축 및 도시가스 설치, ▲덕계-도하간 도로 추진시기, ▲교통신호체계 변경, ▲가로등 추가 설치, ▲주차금지구역 설치 등 10건의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남면 ‘이장과의 대화’에서는 ▲39호선 국지도 조속 개설, ▲입암천 농로 진입로 좌회전 신호 설치, ▲상수도 시설분담금 관련, ▲25번 버스 배차시간 해소, ▲남문중 뒷길 가로수 식재, ▲마을안길 도로 개설, ▲교행차로 설치, ▲도시가스 설치  등 15건의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진중한 대화를 했다.

은현면 ‘이장과의 대화’에서는 ▲급커브길 포장, ▲마을안길 확장, ▲마을버스 무단 휴업 재발방지, ▲예원대 추진계획, ▲간판정비, ▲고도제한 해제, ▲놀이터 및 공원조성, ▲신호 및 속도위반 단속카메라, ▲교행차로 설치, ▲도시가스 설치, ▲배수로 설치 등이 건의됐다.

현삼식 시장은 ‘이․통장과의 대화’에서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충실히 답하고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거나 현지에서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는 행정을 펼쳐 발전의 획을 긋는 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