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 포푸라장학회(장학회장 전병일)는 오는 3월 27일까지 포푸라장학금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서류를 창수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수면 포푸라장학회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하사한 포플러 나무 매각수입과 그 이자발생을 재원으로 창수면 주민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됐다.

 

포푸라장학금 장학생 신청자격은 2019년도 대학교에 입학한 만 30세 이하의 학생으로   학생 또는 학생의 법정대리인이 창수면에 5년 이상(2019. 3. 7. 기준) 실거주해야 한다.

 

또한, 장학금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마을 이장의 추천서,  2019학년도 대학교 입학금 납입 증명서, 학생 또는 보호자의 금융기관 거래 통장 사본 등이 필요하다.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장학증서 교부와 함께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수면 주민자치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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