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을지대학병원이 유치될 경우 3천6백억의 생산유발효과와 4,900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정부시청은 14일 을지대학교 MOU체결 보도자료와 함께 배포된 2008년 창원시 인제대 연구용역서를 토대로 작성된 '종합병원 입지에 따른 경제적 효과'란 자료를 통해 "700병상 규모 대학병원이 유치되면 생산유발효과가 3천6백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1천8백억, 수입유발효과가 200억원, 취업유발효과가 4천9백명"이라고 발표했다.
의정부시는 또 인근지역에 유치된 종합병원의 예를 들며 지난 2005년 개원된 770병상의 고양시 동국대학교 일산 불교병원의 상시고용인원이 1천5백명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1976년 개원한 700병상 규모의 의정부 성모병원의 경우 상시고용인원이 1천3백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