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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지평선 발족후 성금 164만3천5백원 주한일본대사 전달 |
| 포천 명성산 고대경영대학원산악교우회 시산제 참가 |
| 기사입력 2011-03-21 오후 12:26:00 | 최종수정 2011-03-21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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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등 반일(反日)운동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구일(救日)운동에 나서 지평선(지진피해일본돕기한일평화실천선행NGO)을 발족후 20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에서 개최된 고려대경영대학원산악교우회 시산제에서 주말 등산객을 대상으로 지진,해일로 고통받는 일본을 돕자는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고경산악회는 모금한 성금 164만3천5백원을 주중 주한일본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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