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임영순)는 4월 18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민원행정 도우미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모색으로 실효성 확보’라는 주제로 제439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포럼은 2016년 4월 통장들로 구성된 자율적 민원행정 도우미와 관련한 애로사항 및 불편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민에게 불편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송산2동은 2003년 송산1·2동 분동 후 2010년부터 낙양동, 민락동 일대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및 상업지역 조성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송산2동의 인구수는 2019년 2월 말 8만 명을 넘어선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2019.4.17. 기준 80,262명)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공동주택인 제일풍경채 등 3개소 1,19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임영순 송산권역국장은 “자율적 통장님들로 구성된 행정도우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시민중심의 적극적 행정서비스 구현에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송산2동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7회에 걸쳐 민원 편의를 위해 입주 공동주택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였으며, 총 3,521건의 현장 민원 처리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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