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우체국(국장 이관수)은 5월 2일 의정부우체국에서 지역주민 25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문화·소통공간인 ‘우체국 작은대학’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재능 있는 지역 인재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주민대상 소통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9년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웃음치료, 스마트폰활용 등 2개 과정이 매주 1회, 6주간 운영하며, 현재 3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의정부우체국에서는 “우체국 작은대학”외에도 장암1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스마트폰활용(초급)”을 운영하여 지난 4월 30일 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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