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실무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규칙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들의 실무와 관련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인 재무·회계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관련 전문 강사인 방정문 JM노인요양 통합지원센터장을 초빙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질의응답 등을 통한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노인복지 관련 기반시설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계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실무자들의 재무회계관련 직무능력 향상과 투명한 회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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