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24일 의정부 소재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소요 창출을 협조하고,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무기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는 복무여건 개선과 보충역 소요 창출을 협조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김태화 차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성실히 복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북부지역에는 607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1,700여명의 사회  복무요원이 시설 입소 노인 및 장애인 등에 대한 활동·목욕·취식 등 수발업무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태화 차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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