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동 주민센터(동장 이병택)는 6월 12일 ‘GB(Green & Beauty)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70차 신곡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상진 신곡권역국장 및 이병택 장암동장을 비롯한 장암동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명예 통장협의회장, 임균희 새마을부녀회장, 이평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김동주 바르게살기위원회장 등 자생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의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아름답게 조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완충녹지 부분, 아파트 펜스, 주요 역이나 등산로 등에 하나의 통일된 테마로 장암동만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도로 가드레일 등 노후된 시설물도 같이 정비하여 GB(Green & Beauty) 프로젝트를 완성하자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상진 신곡권역국장은 “GB 프로젝트는 단순한 꽃심기가 아닌 주거 공간의 질적 향상”이라며, “모든 단체들과 직원들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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