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동(동장 이병택)은 6월 25일 오전 7시부터 장암동 곳곳에서 '수해예방 빗물받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의정부시 장암동 통장과 직원 등 50여 명이 관내 100여 개 빗물받이를 꺼내 낙엽,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깨끗이 청소했다.

 

이병택 장암동장은 “집중호우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청소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여름에는 수해피해 0%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암동 주민센터는 여름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자 오는 8월까지 수시로 빗물받이 및 주변 쓰레기 청소에 집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