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생명평화지킴이(이하 생평지)가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옥정중앙공원에서 '제2회 양주평화문화제'를 개최한다.

 

‘양주평화의소녀상’ 건립1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이 어우러져 평화를 위해 손잡는다는 취지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2시 접수를 시작해 오후 3시께 개회식 및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를 진행하고 오후 5시 평화문화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생평지' 모임은 2018년 양주평화의소녀상을 건립하는데 활동을 했던 시민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또 어린이 청소년역사평화 교육,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생평지구성원평화교육 및 스터디, 양주평화문화제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양주평화의소녀상건립 1주년을 기념식과 함께 2018년에 이어 제2회 평화문화제와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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