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6일 남면119안전센터 직원 및 남면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하예성 사랑의 집(남면 소재 노인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혈압 체크, 혈당 체크 등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봉사는 평소 사회적 배려자도 같이 이끌어가자는 이경호 양주소방서장의 신념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 성사까지 이르게 되었다.
앞으로 양주소방서는 주기적으로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 서비스를 계속 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에 참가한 남면119안전센터 구급대원 홍경국 소방사는 아버지와 세대와 같은 노인 분들을 내가 직접 돌봐 줄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