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벌금 300만 원 판결에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9월 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해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남은 만큼, 이재명 지사가 도정을 수행하는 데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집행부와 협치를 더욱 강화하여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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