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건철)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온정의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을 35채(30만원 상당) 기증하였고, 흥선동에 거주하는 김혜숙 전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과 30상자(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증하시는 분들은 한결같이“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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