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는 11일 오후 4시부터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구리시내에서 시의원들과 함께 조국사퇴를 위한 1인 시위와 국민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자유한국당 시의원인 김광수, 장진호 의원과 진화자 전 의원이 동참했다.

 

돌다리 사거리에 서명운동본부를 설치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을 상대로 당원가입 권유와 함께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위한 서명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또 자유한국당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3시부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추석민심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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