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서장 위득량)에서는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 캠페인은“5월 학생 안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비행 유발 및 가출·탈선 조장 우려가 있는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홍보활동 강화로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기간”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여청계 6명, 지역경찰 10명, 어머니폴리스·청소년육성회·BBS에서 각10명, 호원동 어머니자율방범대원 2명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홍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청소년들과 업주들을 대상을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의정부경찰서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화를 위하여 2011. 5. 16 ~ 5. 22 (1주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점 단속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유해약물(술․담배등) 판매행위 ※ 인터넷컴퓨터게임제공업(pc방), 복합유통게임제공업(멀티방)등에서 청소년 출입 제한시간대(야간 22시～ 익일 오전 9시) 청소년 출입시키는 행위 등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대여․배포하는 행위 등 ※ 키스방, 폰팅, 전화방, 화상대화방 등 불건전 전화정보서비스 및 성매매 알선 광고를 공중이 통행하는 장소에서 설치․부착․배포하는 행위 등

가출 청소년 모텔 등 이성혼숙․유흥접객행위 등 유해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