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15일 자율적 제도 개선·역점시책 우수성과 및 실패 극복 사례 발굴을 위한 “2019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 행사는 주관(주최 부평구시설관리공단)하는 전이협에 추천된 우수사례 중 예선(서면심사)을 거친 10건을 경진대회에서 발표한다.예선(서면심사) 점수(70%)와 경진대회 참여기관 투표결과(3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 및 포상대상을 결정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스마트 모바일 시대 ‘내손안의 공영주차장’” 우수사례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발표하였다.

 

우수사례는 공영주차장 요금 결제시 무인정산기만 이용 가능하여 무인정산기 고장시 이용고객 불편증가, 주차요금 미납차량 증가, 담당 직원 업무량 증가 등의 문제점이 악순환되었다.

 

이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행으로 주차요금 결제수단을 이원화하여 빠른 출차가능, 할인증빙 간편화, 업무량 감소 등의 효과를 내고 있다.

 

강은희 이사장은 “ ‘오직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라는 글귀처럼 시민들을 위한 우수한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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