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10월 22일 산림청 박종호 차장의 깜짝 방문을 통하여 직원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한 박종호 차장은 많은 민원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일이 눈을 맞추며 업무상의 어려움을 나누었고 직원들의 허심탄회한 질문에 웃음꽃이 피기도 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 증진 및 도시숲 등 도시 관련 사업의 활성화 등 향후 산림청의 새로운 방향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50년은 기존의 흐름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의 가치를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종호 차장은 직원들에게 “큰 욕심을 가져라! 다만 공직사회를 비롯한 어느 조직이든 나 혼자서 이룰 수 있는 일은 없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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