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주2)이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재만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 서민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수도권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의 안정적인 관리, 미세먼지, 쓰레기 처리문제 등 도시 및 환경 분야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문인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재만 위원장은 “항상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민생정치 실현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1,360만 도민을 위해서 더욱더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중앙회장 김창석)는 매년 각 분야 전문인을 대상으로 전문성·혁신성·참신성·공약 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에 25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정치·의정·언론·예술·사회공헌 등 18개 부문에서 2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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