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토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일반기획 기사목록
 
경기도, 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화성시 등 10개 시군 포상
기사입력 2019-11-17 오후 10:13:00 | 최종수정 2019-11-17 22:13
경기도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환경개선 및 도민의 도서관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9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결과, 화성․김포․여주시가 최우수상, 안산․하남․의왕시가 우수상, 부천․광주․가평군이 장려상, 파주시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시군에는 기관 표창이, 담당 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시군 인구수를 고려해 3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평가내용은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의 시군 참여도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시군 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정성평가 등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도민 입장에서 측정하기 위해 전문 용역 기관에 의뢰한 ‘이용자 만족도조사’를 실시, 결과를 평가에 반영했다.
 
아울러 시군 지역특성에 맞는 도서관 특성화서비스에 대한 정성평가도 실시해 도서관 서비스의 다양화는 물론, 우수 도서관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도 했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시군은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발굴된 우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해서는 도 전역으로 확산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 도서관의 약 25%인 276개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179개 도서관 개관시간을 2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다중밀집장소에 무인도서관 45개소 설치하는 등 도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병철 작성기사 더보기
 
 
 
 
경기연구원, 통합물관리 해법은 중소유역 거버넌스에서 찾아야
경기도, 성장가능성 높은 ‘유망 중소기업’ 223개사 선정
일반기획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