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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 경기도교육청, 병원학교 확대 절실
기사입력 2019-11-20 오후 9:32:00 | 최종수정 2019-11-20 21:32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민주, 의정부1)은 11월 18일(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안양과천, 수원, 광명,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 병원학교 확대”를 촉구하였다.
 
최경자 의원은 “남부지역에 유일하게 운영 중이던 화성제일병원이 지난 8월 1일부로 문을 닫아 병원학교를 다니던 유치원·초등학생 등 8명은 교육과 치료 중 하나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어, 유치원생 2명만이 집에서 순회학급을 신청하였고, 나머지는 학업을 위해 치료를 중단하고 학교로 돌아갔다”고 밝히면서, “병원학교가 아닌 특수교육교사가 병원으로 순회학급을 오는 방식을 지적하고, 다른 병원학교처럼 운영할 것”을 도교육청에게 요구하였다.
 
병원학교는 장기 입원이나 장기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병원 내에 설치된 파견학급 형태의 학급이다.
 
현재, 국립암센터 11명, 파주시티요양병원 5명 등 총 16명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특히 화성 향남스마트병원은 화성제일병원 병원학교를 다니던 유치원생 2명을 위해 병실·교육공간·소아전담치료실 1곳씩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 의원은 4명의 교육장을 대상으로 경기도에 병원학교가   몇 개인지를 물은 후 한 명도 답변을 못하자,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도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해 도정질의나 5분발언을 하고 있고, 상기 건도 이미 거론된 내용이라며, 교육장이라면 당연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파악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특수교육에 전혀 관심에 없다”고 일침을 가하면서 “도내 건강장애학생 600여명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창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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