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전체 택시차량에 시민들이 신용·교통카드로 택시 요금을 낼 수 있도록 교통카드 단말기를 100% 설치하였다.

시민들이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자가용 자동차의 증가와 대리운전 성행 등으로 가중되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로 운송사업자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는 관내에 등록된 법인택시(538대)와 개인택시(879대)중 교통카드 단말기 미설치차량 685대에 대해 자부담40%, 보조금60%인 120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시 택시 정보를 알수 있는 영수증 발부로 분실물 회수가 가능하고 승객과 요금문제로 발생하는 사소한 민원도 대폭 축소되고 있다.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지원에 따른 운송사업자의 재적정 부담해소와, 승객편의를 위해 결제수단의 다양화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창출을 위해 『경기도 통합브랜드 콜택시』GG콜 대표전화 1688-9999로“친절·안전·청결한 명품택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택시 교통카드단말기

100% 설치에 따른 홍보계획

□ 온라인, 오프라인상의 다양한 매체 이용 홍보

□ 유선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 활용 홍보

□ 사 업 명 : 택시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 예산(지원범위) : 256,000천원(시비: 60%, 자부담:40%)

□ 사업기간 : 2011. 2월 ~ 2011. 6월(5개월)

□ 지원대상 : 택시 1,417대(법인:538대, 개인:879대)중

단말기교체 및 미설치차량

□ 지원차량 : 685대(개인:600대, 법인:85대)

※ 택시대수 : 1,417대 (기존설치차량: 732대, 지원차량: 68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