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포천2, 더민주)이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을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2019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원웅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의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정비, 합리적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도의회 5분발언에서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건립 관련 광릉숲과 국립 수목원보호, 포천 등 인근 지자체와의 갈등 해결에 경기도가 나설 것”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원웅 의원은 “선출직인 만큼 도 전체를 위한 의정 활동이 기본이지만,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생활 속 어려움과 불편함을 제대로 알 수 있기에, 앞으로도 소통하는 도의원 이원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 등이 주관하고 정치, 사회, 문화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귀감이 된 인사들을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